10기 현숙영철, 재혼 앞두고 결별설 터져 …"생각하는 시간 가졌다" 고백

나는 솔로 10기 돌싱편에 출연하여 커플이 되었던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과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현숙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리 커플 더 좋은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 신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시간동안 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냈고,

여전히 오빠를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는 저희에게

과도한 추측과 악플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며

"진실하게 사려 깊게 겸손하게 저희답게 하루하루 

잘 지내겠다" 고 전했습니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해 최종커플에서

실제연인으로 발전한 현숙과 영철은 각종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커플 일상을 전해왔습니다.

 

특히 두사람은 웨딩 전문점을 찾는 모습을 공개해

재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불거졌습니다.

또한 영철은 "23년에는 울 공주 모셔와야지"라고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두사람이 한동안 커플 사진을 올리지 않고,

커플링을 착용하지 않자 현숙과 영철의 헤어졌다는

추측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현숙은 영철과 문제없이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