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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로야구11

이정후 메이저리그 계약 6년 1억 1300만$에 샌프란시스코 행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이정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다고 '뉴욕포스트'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무려 6년 1억 1300만 달러 (한화 1,490억) 규모의 초대형 계약이라고 합니다. 아정후선수 가장 좋아하는 선수중 한명이였는데 엄청난 조건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네요. 메이저리그에서도 한국에서처럼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023. 12. 13.
프로야구 SSG 선수단 폭행 투수 내야수 누구? 2군 후배 단체 얼차려 방망이로 후배 폭행 집간 가혹행위까지 충격 폭력사태 프로야구 SSG 선수단 내에서 개별 폭행과 단체 가혹행위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최근 SSG 2군 소속 내야수 A가 인천 강화 SSG 퓨처스필드에서 점심시간에 자신보다 어린 선수들을 모아놓고 단체 얼차려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올해 신인인 내야수 B가 건방지게 굴었다는게 얼차려의 이유였다고 하는데,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얼차려를 받은 투수 C가 원인을 제공한 B를 탓하며 폭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한 코치가 우연히 B의 몸상태를 확인하면서 사건이 드러났고, 코치가 이를 구단 수뇌부에 보고하여 SSG는 곧바로 한국야구위원회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O는 SSG 구단으로부터 관련사건을 전달받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으며, 단순 얼차려가 아닌 폭행까지 일어났기 때문에 KBO는 이번 사건.. 2023. 7. 11.
WBC 음주 선수 KBO 징계 확정, 김광현 벌금 500만원, 이용찬, 정철원 벌금 300만원 WBC 음주 선수 KBO 징계 확정, 김광현 벌금 500만원, 이용찬, 정철원 벌금 300만원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도중 술을 마셔 논란을 빚은 김광현(SSG), 이용찬(NC), 정철원(두산)이 벌금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세 선수의 징계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김광현은 사회봉사 80시간과 제재금 500만원, 이용찬과 정철원은 사회봉사 40시간과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들에 대한 처벌 근거는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입니다. 규약에 따르면 경기 외적으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 실격 처분, 직무 정지, 참가활동 정지, 출장정지, 제재금 부과 또는 경.. 2023. 6. 8.
WBC 음주 논란 야구선수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공식사과, 사과문 전문 WBC 음주 논란 야구선수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사과문 며칠전 WBC 출전 국가대표 투수 3명이 룸살롱에서 시합당일 새벽까지 음주를 즐긴것으로 보도되어 논란이 있었죠. WBC 출전 국가대표 투수, 시합 당일 새벽까지 룸살롱에서 3일 연속 음주가무 WBC 출전 국가대표 투수,룸살롱서 3일 연속 음주가무 즐겨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가 야구인데, 지난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조기탈락해 국민들의 t1log.tistory.com 해당 선수가 누구인지 많은 추측이 있었는데, SSG 김광현, 두산 정철원, NC이용찬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해당 선수들이 WBC 기간동안 음주를 한 점에 대해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SSG 랜더스 김광현 사과문 WBC 대회 기간에..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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