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 직업 나이 자녀유무 정리
나는솔로 16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16기는 돌싱특집이라고 합니다.
어제 첫화에 드디어 출연진들이 공개됐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출연진들이 참여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 남성 출연자
가장먼저 솔로나라를 찾은 영수는
다부진 남성미를 품기며 나타났습니다.
외적으로 상당히 남성적이고 잘생겼는데,
"아이가 셋이다. 이 얘기를 하면 다 끝난다" 고 털어놨습니다.
청담동 맏며느리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다음으로 너드미를 풍기며 등장한 영호는
삼성디스플레이 사내부부였는데 헤어졌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으며, 자녀가 생기면 하려고 했는데
그 전에 헤어졌다라는 이혼사유를 밝혔습니다.
영호는 배려심 많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순박한 외모의 영식은 본인을 많이 때묻지 않고,
순박한 편인 것 같다고 어필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아들의 권유로
나는솔로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훤칠한 키와 피지컬을 자랑하며 나타난 영철은
어렸을땐 소지섭 닮은 꼴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외모 자신감을 어필했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두 아들을 직접 양육중이라는
영철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직구를 날린다며
상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광수는 엘지전자 출신으로, 아이디어 제품 제조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외모, 나이 상관 없으며 마음에 드는 분이 있으면
자녀가 있어도 상관 없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솔로남 상철은 미국 시애틀에서 왔습니다.
나는솔로 전신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짝" 시애틀 4호남의 친동생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중국계 말레이시아 화교였던 전처와는
코로나 19 때 갈등이 생겨 이혼을 했다는
사연을 밝혔습니다.
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 여성 출연자
솔로녀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숙은
물 공포증으로 인해 눈물을 쏟으며 입장을 했습니다.
청순하고 동양적인 외모의 영숙은
친언니와 술 먹는 자리에서 만난 남자와
짧게 사귀다 딱 한번 합궁을 했는데 아이가 생겼다.
이후 가족까들과의 연까지 끊고 결혼했는데
이핸을 했다는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된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86년생 37살인 정숙은 31살에 결혼했다가
일년만에 이혼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결혼까지 평탄하게 갔다가
이혼을 하니까 '실패한 인생인가' 이런 생각에
많이 사로잡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골프, 프리다이빙, 헬스까지 즐겨하며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성향이라고 밝혔습니다.
앳된 외모의 순자는 이혼 3개월만에
솔로나라에 입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나이는 30세이며,
전 남편에게 생활비 지원도 받지 못한채
12개월 딸을 키웠던 결혼 생활을 곱씹으며,
"내가 피해자인 입장인데 슬퍼만 하고 있을수 없다.
보란듯이 잘 살겠다" 라는 각오른 드러냈습니다.
영자는 혼전임신으로 결혼, 예식도 올리지 못한
한을 토로했고, 부모의 이혼으로 또래보다
일찍 철이든 7세 딸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영자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내가 좋아하는
만난다며 '거의 사랑 빼면 시체'라고 어필했습니다.
옥순은 슈퍼카를 타고 인형같은
외모로 나타나 솔로나라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서양화가인 옥순은 전남편과 집안이 밀어부쳐
세 번째 본날 결혼에 골인 했다는 영화 같은
결혼과 이혼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마지막 출연자인 현숙은 20살인 대학교 1학년때
임신해 21살에 출산해 현재는 34살에 14살 딸을
두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상형은 흡연,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이고,
털털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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