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음주 선수 KBO 징계 확정, 김광현 벌금 500만원, 이용찬, 정철원 벌금 300만원
WBC 음주 선수 KBO 징계 확정, 김광현 벌금 500만원, 이용찬, 정철원 벌금 300만원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도중 술을 마셔 논란을 빚은 김광현(SSG), 이용찬(NC), 정철원(두산)이 벌금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세 선수의 징계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김광현은 사회봉사 80시간과 제재금 500만원, 이용찬과 정철원은 사회봉사 40시간과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들에 대한 처벌 근거는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입니다. 규약에 따르면 경기 외적으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 실격 처분, 직무 정지, 참가활동 정지, 출장정지, 제재금 부과 또는 경..
2023.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