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수활성화 대책
정부가 수출 부진 장기화 속에 민간소비마저 주춤하자
지난 3월 29일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최대 600억 규모 지원을 통한
내수 활성화 추진
국내 소비 기반 강화와 관련해 정부는 최대 6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으로
숙박과 레저 등 필수 여행비 부담을 낮추고 근로자 국내 휴가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기획재정부
1. 필수여행비 할인: 숙박, 유원시설 등 400억원 투입, 134만명 할인혜택 제공
숙박은 이전처럼 온라인 플렛폼을 활용한 숙박 예약시 3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대상은 약 100만명으로 300억원의 재정이 투입됩니다.
철도는 KTX 등 최대 50% 할인, 내일로 패스 1만원 할인이 적용되며,
항공 또한 지방 도착 항공권을 최대 2만원 할인 제공합니다.
유원시설은 온라인을 통해 예약시 할인쿠폰 1만원을 제공하며,
캠핑장 등도 예약 및 이용 완료시 1만원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2. 휴가비 지원: 중소, 중견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등 최대 19만명에게 국내여행비 10만원 지원
정부는 특히 중소 중견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등을 위한 휴가비 지원 인원을
기존 9만명에서 최대 19만명으로 10만명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휴가비 지원은 근로자 본인이 20만원을 내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씩 총 2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최대 40만원의 휴가비를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사업입니다.
내수 붐업 패키지
메가이벤트, 기업할인행사, 정부지원, 지역축제 등 민관합동
내수 붐업 패키지를 통해 국내관광 본격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출처: 기획재정부
국내소비 기반 강화
정부는 이와 함께 문화비 및 전통시장 소득공제율을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10%씩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공제율은 문화비는 기존 30%에서 40%로
전통시장은 40%에서 50%로 상향되게 됩니다.
지역·소상공인 상생 및 생계부담 경감
행사·관광상품 추진 및 지원방안 마련
전통시장에서 사용되는 온누리상품권의 개인구매 한도도 대폭 상향되게 됩니다.
지류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카드는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모바일은 5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늘어나게 되며,
명절 등 시기에 대한 구매 제한 없이 연중 적용됩니다.
또한 소비자 부담이 높은 주요 농수산물 품목에 대해 170억원 규모의 할인을 지원합니다
1인당 1만원(전통시장 2~4만원) 한도 (가격 추이에 따라 할인품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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