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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쇼호스트 유난희 古개그우먼 모독, 막말 논란에 CJ온스타일 퇴출

by 태일로그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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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온스타일이 홈쇼핑 방송에서 고인이된 개그우먼 박지선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쇼호스트 유난희의 출연을 정지했다고 합니다.

쇼호스트 유난희

CJ온스타일은 쇼호스트 유난희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공고심의소위원회에서 유난희의 출연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쇼호스트 유난희

유난희는 지난 2월4일 홈쇼핑 방송에서 화장품을 홍보하며 고인이 된 개그우먼을 언급해 논란이 됐습니다. 그는 당시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걸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말했습니다. 언급이 된 개그우먼은 생전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다 생을 스스로 마감했습니다.


쇼호스트 유난희


방송이후 방심위에는 유난희의 발언이 부적절 했다는 취지의 민원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쇼호스트 유난희


실명을 직접 거론한 것은 아니지만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았던 것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고 박지선씨를 연상케 하며 제품을 홍보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논란이 커지자.

유난희는 "누군가를 연상케 해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고 밝혔지만 결국 CJ온스타일은 무기한 출연정지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사과문을 게시한 이후 댓글로 많은 비판이 이어지자 댓글창을 닫고 SNS 및 홈쇼핑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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